소망의 하나님, 내 딸들에게 죄에 대하여 ‘아니요’라고 말했던 요셉과 같은 용기를 주옵소서. 대답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타협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 꾸준함도 주옵소서.
요셉처름 전진하다가 때로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하여도 꿈이 있기에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억울한 누명을 쓴다해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평안을 잃지 않는 넉넉한 가슴을 소유한 내 딸들이 되에 하소서
억울함이 사무쳐 인간들에게 결백을 설명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요셉처럼 항변의 말을 삼키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밑바닥의 위치에서도 높은 위치의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는 이가 되게 하소서.
요셉처럼 가장 놀은 곳에 올라가서는 낮은 자를 배려하는 내 딸들이 되게 하시고, 요셉처럼 자신이 누리는 혜택이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옵소서. 죽음에 임박해서도 민족이 나갈 바를 알리는 거룩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유선과 최귀영이 지은 자녀 축복 기도문중에서 내용을 조금 바꿔 옮겨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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